대구신문 창간 30주년 특별기획 · 2026 기초지자체편

문리답

靑問理答

청년이 묻고, 아홉 명의 리더가 답합니다.
묻기 전에 우리는 먼저, 대구 여덟 개 구·군의 공개 민원 8,646건을 읽었습니다.

READING LEDGER · 2023.01 — 2025.11
읽은 공개 민원0
가장 많았던 이야기집 · 46%
일자리·창업 이야기0.4%
'청년'이 담긴 글0
01

먼저, 읽었습니다

8,646 READINGS

지난 3년, 여덟 개의 공개 창구에는 0건의 목소리가 쌓여 있었습니다.

집 — 재개발·하자·공사 소음45.9%
길 — 교통·주차17.0%
환경 — 악취·청소8.7%
일자리·창업0.4%

가장 많은 목소리는 집이었고, 청년 정책의 두 기둥이라는 일자리와 창업은 1%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안에서, 이런 문장들을 만났습니다.

남구 · 2024년 4월 접수
"졸업하고 창업을 준비해 온 청년에게, 하반기에 시행되면 결국 포기하라는 말로 들립니다."
청년 창업 지원금이 '남은 예산 확인 후 집행'으로 밀린 일에 대하여
북구 · 2024년 7월 접수
"면접을 보러 가고 싶어도, 지금은 차비가 없습니다."
스물아홉, 일자리를 구하는 중이라고 적었습니다
수성구 · 2023년 접수
"단지 안에는 야간 무료 운동장이 있는데, 우리 동네 아이들은 밤에 공을 찰 곳이 없습니다."
첨단 산업단지와 한 동네, 담장 안팎의 거리에 대하여
0

8,646건 가운데 '청년'이라는 단어가 담긴 글은, 스물한 건이었습니다.

청년에게 문제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이 창구로는 말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묻는 순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8,646건에서 길어 올린 질문을 앞에 두겠습니다. 당신이 고르고, 보태면 —
인터뷰어가 들고 가고, 아홉 명의 구청장·군수가 마주 앉아 답합니다. 답은 지면과 이곳에 기록으로 남습니다.

02

당신이라면, 무엇을 먼저 묻겠습니까

제1편 중구 · 8월 25일까지

원도심 재생의 비용을, 지금 누가 지불하고 있습니까.

— 대구역 일대 공사 피해 민원 1,095건에서 길어 올린 질문

127명이 접수했습니다

누르면 접수접수

동성로에서 창업하라 말하기 전에, 걷고 싶은 원도심이 먼저 아닙니까.

— "지하차도가 어두워 밤엔 우회한다"는 통학길 민원에서

94명이 접수했습니다

누르면 접수접수

1,484건 중 1건 — 청년의 말이 도달하는 창구를 어떻게 만들 것입니까.

— 중구 3년치 민원에서 '청년'은 단 한 번 등장했습니다

151명이 접수했습니다

누르면 접수접수
03

직접 묻기

묻고 싶은 것이
따로 있다면.

당신의 구·군을 고르고, 한 문장으로 남겨 주세요.
전달을 약속하기보다, 기록을 약속합니다.
남긴 문장은 편집팀이 모두 읽고, 해당 회차의 질문을 세우는 근거가 됩니다. 채택된 질문은 지면에 "독자에게서 온 질문"으로 함께 실립니다.

남겨두었습니다.

04

기록실 — 영상 · 지면 · 현장

매 회차 게재 후 공개
인터뷰 영상
제1편 중구 — 9월 9일 공개

청년이 묻고, 리더가 답하다

회차별 풀영상과 핵심 발언 클립이 여기 올라옵니다. 발언에는 타임스탬프가 붙어, 어떤 질문에 어떤 답이 돌아왔는지 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지면 기록
대구신문 기획특집면

그날의 지면

게재된 전면 기사를 지면 그대로 보관합니다. 30년의 기록 위에 다음 기록을 쌓습니다.

현장 사진
집무실
청년공간
현장

만남의 현장

인터뷰 현장과 정책을 이용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05

아홉 번의 만남

프롤로그 9.07 · 에필로그 12월
9.09중구동성로·원도심 재생의 주체로서 청년 창업질문 받는 중
9.16수성구교육도시에서 청년 디지털 일자리 도시로의 전환준비 중
9.23남구청년예술, 복지성 지원을 넘어선 생계 구조준비 중
10.07군위군신공항 시대, 청년이 실제로 살 수 있는 조건준비 중
10.14달성군산업·연구 인프라와 청년 정착의 연결준비 중
10.21달서구대규모 생활권과 산단 전환의 동시 해법준비 중
11.04동구K-2 후적지·동대구역·혁신도시, 미래 공간의 청년 자리준비 중
11.11북구대학생이 졸업 후에도 남는 도시준비 중
11.18서구산업전환과 고립·은둔 청년의 회복준비 중